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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이버 지도]
성심숯불돼지갈비
서울 서초구 양재천로31길 14
http://naver.me/5mYcjIOY

네이버 지도

성심숯불돼지갈비

map.naver.com



양재천을 거닐다가 급 들어간 성심돼지갈비
처음에는 생선(고등어)를 먹을 생각이었는데
삼겹살이 급 땡겨서 삼겹살과 참이슬, 된찌 하나 추가해서 먹었다

소주4,000
삼겹살 1인 14,000
된찌 6,000


김치는 국내산:)
직접 만드신거 같았다

마늘
모처럼 식당에서 보는 정돈 잘된 마늘
마늘꼭지를 떼어줘서 좋았다

삼겹살 2인



잘라버린 김치:)
구우면 더 맛있듀~~~~


김치



마늘
싱싱했다
간혹 생채기가 많고 시들한 마늘이 나오는 곳이 있다


소주



삼겹살에 소주를 안먹는건 예의가 없는거지
예의를 지키기 위해 한병 시킴



맛있었던 야채무침


뭔가 갑오징어무침, 쭈꾸미무침 이런 양념종류인데
청경채 마늘 파 고추 무쳤는데
달짝매콤해서 맛있었음



된찌


맛있었음
애호박 바지락 두부 등등 들어가있고
아주머니를 찾아오는 손님들이 찐 단골냄새
알아서 소주랑 맥주를 세팅하시구
주문을 하신다 :)


삼겹살


맛있었다
고기를 사오는 곳이 나도 샀던 곳이라 그런지
아는 익숙한 맛이면서도
불판에 구워먹는게 짱맛🥰


구운마늘과 삼겹살



만족스러운 저녁
재방문의사 있음
담에가서 닭도리탕 먹어볼거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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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이버 지도]
생고기원조소금구이
서울 강남구 개포로 204
http://naver.me/xAi6R72n

네이버 지도

생고기원조소금구이

map.naver.com



포이사거리 바로 빨간 간판🚩
리뷰가 어느정도 되고 뭔가 간판에서
맛집 스멜이 나길래 한번 가봤다


리뷰보니 삼겹살, 소금구이, 항정살이 맛있다고☺️

가게 뒷쪽에 별관처럼 추가좌석이 있었다
다섯시반쯤 갔는데 이미 사람이 많았다
(내심 기대)

눈치보다가 소금구이 2인분 시켰다
15,000원x2
소주하나 콜라하나 추가
된장찌개는 기본으로 하나 나옴

소금구이 2인분


소금구이 2인분인데 음 뒷고기느낌이라기보단
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 같았다


사진이 잘찍힌 소금구이


소금구이 사진 아주 잘찍은 듯
맛있어보임


참이슬


불이 좀 약했다
그래서 아저씨가 뭐 불 너무 쎄진다고
바람키지말라고했는데
아저씨 몰래몰래 켰다
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역시나 고기도 잘익고
훨 맛있구만.........


기본찬


마늘이 상태가 좋지는 않았고
당근도 좀....
얼렸다가 해동된 느낌


항공샷


사라다같은 양배추마요네즈도 있었고
김치는 중국산같아서 따로 먹지는 않았다
가게오자마자 김치원산지 찾아보고 먹을지말지
결정하는데 보통은 딱봐도 희어멀건한 밑둥에
입자가 큰 고춧가루가 있으면 거의 100% 중국산

메뉴판



고기가격 치고 퀄리티는 좀 음
ㅋㅋㅋㅋㅋㅋㅋ



두부많은 된찌


두부 외에 뭐 별다른거없고
된장+다시다+미원맛

고기



굽고보니 상당히 얇음
두꺼운 삼겹살 파에
육즙이 있는게 좋은데 ㅋㅋㅋ
육즙은 거의없음


그래도 시진 열심히 찍음


다 구워진 고기....
일단 한줄평은 재방문은 안할듯

그래도 남은 고기 구움


그래도 남은 고기는 구웠다
약간 허름한데 오면 혹시나 해서 여러이유로
내가 다 구워놓고 나오는 편... ㅋㅋㅋㅋ
배가고파서 조금 더 먹기두했구...

그래도 내돈내고 직접 가보는건
경험치도 얻을겸 꼭 가보는 편

내 서탈이 아니면 다음엔 안가면 된다
ㅋㅋㅋ

이번편은 실패🙈


*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쓰인 후기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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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

✨설천 오이스터바✨

서울 강남구 논현로24길 9 1층 설천
http://naver.me/GnGOyL1j
네이버 예약하고 오는것 추천


추운날에 멀리가는 게 싫어서 집에서 가까운
오이스터바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했다

바로 앞 건물이 바디프랜드
겨울에 예쁘게 잘 꾸며놨고 양재천 근처라
먹고 거닐기도 좋다


입구에서 찍은 외관
내부사진

안에 어항이 있어서 독특한 분위기를 준다
간단한 연말모임이나 연인끼리 오기 좋은거같다
(이렇게 조명밀도가 낮은 곳은
늘 가격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)


테이블 조명 갖고싶다

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만족스러워서
사진을 잘 찍어보고 싶었다


화요 크~~~~

언더락으로 먹는걸 좋아해서
화요만 시켰는데 서비스인지
토닉워터 한병을 같이 주셨다

사실 화이트와인을 먹을까하다가
다음날 너무 머리아프진 않을까해서
(출근해야되니까...)
화요를 시켰는데 굴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


모려육(with 5가지 고명)

이곳은 굴을 모려육이라고 불렀다
잘 모르겠지만 또다른 이름겠거니
고추장, 연어알, 레몬, 라즈베리, 타바스코
5pcs 35,000원

크기에 놀라고 신선함에 놀람
혼자 다섯개 다 먹었다.....
(동행자는 오이스터를 먹지 못한다)


백짬뽕

백짬뽕 25,000원
새우가 생각보다 크고 숙주가 많이 들어가있다
원래 술마시면서 궁물이 필요하니깐....🙈
탁월한 선택이었다



맛있어서 신났었다

모려육 보쌈

생굴, 부추, 보쌈🎈
55,000원
굴 못먹는 동행자를 위해 시킨 메뉴
굴만 있어도 행복해 나는
야채를 좋아하는 나는 알배추가 조금 더 있었으면
좋겠다고 생각했다


한입

한입보쌈 ㅋㅋㅋㅋㅋ
이런거 먹으려고 돈버는거 아니겠어?
다음엔 낮에와서
화이트와인이랑 같이 먹구싶댜 히히

술은 자고로 낮에 먹어야
일찍 자고, 다음날이 있다
밤에 먹는 술은 다음 날 순삭주의
(골골대느라)
그래서 혼자 화요 한병만 마셨다

모려육 자체가 엄청 신선해서
왜 남해 직영으로 당일 받은 굴인지 알 수 있다
화요랑 아주 잘 어울려지고
이날만큼은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먹었었다

운동은 내일하면 되니까

굴을 먹지 못하는데 노래를 불러서
같이 와준 동행자에게 감사하다

주변에 굴 못먹는 친구들이 모임마다 껴 있어서
도저히 먹을 기회가 없었어
그래도 제철음식은 꼭 먹어주고 계절을 보내야겠다
싶어서 그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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