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 맛있는 한끼를 위하여

신사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가면 있는
"달래해장"

모처럼 약속을 잡았다.

어설픈 사리추가하지말고
고기추가하자는 우리들ㅋㅋㅋㅋㅋㅋ
3명이서 대짜하나 시켰습니다.
늦게들어가서 메뉴판은 미처 못찍음
ㅠㅠㅠㅠㅠ

모듬수육 대 55,000원

[네이버 지도]
달래해장
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길 46 강남시장 1층 달래해장
http://naver.me/GyL3amrD

해장국도 맛있다고 하지만
뭔가 고기 본연의맛이 먹고싶었음.

전부다 고기는 아니고
밑에 부추가 많이 깔려있따 ㅎㅎㅎㅎ

간장, 김치, 파김치
딱 기본찬이고
물은 아마 헛개수인거같다.
보리차 이거나 ㅋㅋㅋ

칼국수 사리만 있으면 우리가 해먹을수잇다고
해장국에만잇는 칼국수 사리달라고햇더니
아줌마가 안된다고햇다ㅡㅡ

뭐 근데 우리가 안된다는걸 달라고할수도있는거긴하지만
전체적으로 불친절은 맞다.

우린 또 밥을 먹어줘야되기 때문에
육회비빔밥 하나 추가

음
육회가 냉동이라
뜨거운 밥이랑 같이 녹으면서
물이 엄청 생긴다...
육회비빔밥은 그냥 그렇다


거하게 1차 끝내고~~~
2차 이자카야로 마무리
딱히 특색잇는 메뉴도 없고
맛도없어서 거기는
포스팅 안하기로 ㅋㅋㅋㅋㅋㅋ